내 인생의 마지막 블로그가 될 것 같다.

위키를 운영하다가 자료를 다 날리고 재기했다가, 다시 여러 위키를 사용해보다 자료 통합을 못 이루어서 글 쓰는 걸 어느 순간 내려 놓았는데, 이제 이 곳에서 뼈(🦴)를 묻으리라 생각한다.

삶의 소소한 이야기를 풀어나갈까 한다.

내가 세상에 남기는 흔적이 되기를 바라며…

2020년 2월 4일, 눈 내리는 날에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