필터가 필요없다면서 필터를 하나 서비스로 받았다. 구입 가격대 사용 느낌을 말하자면… 애매하다. 13만원대 직수 방식의 타사 제품(?)이랑 사용감은 비슷한 것 같다. 단, +7~8만원을 주고 이 제품을 사야 한다면, 무선 리모컨 방식이고 컴팩트한 사이즈로 비데 청소가 용이하다.

장점

  • 2020년 최신 제품이라서 그런지 아주 컴팩트한 사이즈이다
  • 무선 리모콘을 분실하더라도 본체에 긴급 버튼(정지, 비데, 세정)이 있다.
  • 직수 방식이다?
  • 본체를 착탈하기 쉽게 되어 있다.(옆에 착탈 버튼으로 쉽게 분리되니 청소하기 용이하다. 본체도 상당히 가벼운 편이다.)

단점

  • 직수 방식이라, 수압은 물탱크 방식에 비해서 센 편은 아닌 것 같다.
  • 건조기능은 어설픈데, 잘 사용할 것 같지 않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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